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심한 마왕/등장인물/용사 일행 (문단 편집) === 텐 크로리 === 2시즌 시작 기준으로 22세 > '''내 이름은..! 텐 크로리다!!!''' > '''왜... 왜 그들이 죽어야 했는지..''' 용사 일행의 2번째 멤버. 이름을 [[탱크로리]][*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패러디. 베스트 도전 당시에는 탱크로리를 그대로 이름으로 썼다. 정식 연재가 되면서 바뀐 것.][* 이름이 처음 나온 화를 보면 이 패러디를 하기 위해 이름을 이렇게 정한게 아닌가 싶은 모습을 보인다.] 혹은 [[존 크로리]][* '텐'과 '크로리'를 따로 떼서 부른다. 다만 이름이 텐이고 성씨가 크로리인 것은 아니다.]에서 따온 듯 하며, 특이하게도 이름 자체가 패러디다. 다만 평소에는 크로리라고 불리는 것으로 봐서 아마 텐은 이름 앞에 붙여놓은 모양. 근육질의 육체파처럼 생겼지만 충분히 똑똑한편. 튼튼한 육체로 파티의 전위를 담당하며, 후에 마검을 각성시키면서 인간들측 최상위 실력자가 된다. 처음에는 용사의 이름 없는 소꿉친구였지만,[* 심지어 휴재 특별편에서도 가명인 제임스로 나왔다.] 35화에서 ~~뒤늦게~~ 이름이 결정되었다. 적발의 인간 남성으로, 단지 어릴 적 친구였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친구의 곁을 지켜준다. 들고 있는 무기는 마신의 무구인 대검. 처음에는 용사의 아버지에게 받은 이름없는 그레이트 소드인 줄 알았으나, 2시즌 8화에서 마신교 교주 '''자투스'''가 자신의 대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2시즌 10화에서 그게 마신의 무구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계속되는 전투로 인해 21화, 44화에서 검의 봉인이 한 단계씩 풀린다. 25화에서 ~~다른 동료들이 다른 사천왕을 각개격파 할 때 혼자서~~ [[홍콩행 게이바|마계행 게이바]]에 잘못 들어가 벨리알에게 잡혀 [[게이]]가 되어 대검을 잃어버렸다. 31화에서 게이특전대의 신입 게이 제임스[*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원작에서 6년 후 들어온 남자아이 이름이다.]로 재등장하는데, 대검을 잃어버린 대신 단숨에 귀갑묶기를 하는 비범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붕권|주먹]]~~과 [[붕탁물|손바닥]]~~을 이용하는 근접전에도 강해졌다. 덕분에 주로 맡는 역은 육탄전 및 탱커. 35화에서 용사 일행 3인조의 활약으로 세뇌가 풀린다. 하지만 다량의 마기가 주입된 탓에 심한 부상을 입고도 신성력으로 회복할 수 없게 되었으나, 필로타누스[* 벨리엘의 부하로, 평소에는 'PINK'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는다. 크로리가 당한 후에 벨리엘에게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봐서 25화에서 31화 사이에 크로리를 사랑하게 된 듯하다. 비록 단역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명대사를 만드는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이 때 남긴 명대사로는 "죽기 전에 네 본명을 알 수 있어서 다행이야.", "우린 그저, 사랑하게 된 사람이 동성이었을 뿐이다. 그저 그것 뿐이야."가 있다.]의 희생으로 회복하고 힘까지 강해졌다.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자신에게 떨어진 거대한 벽 파편을 가지고 [[탱크로리]]를 다루듯 깔아뭉개는 장면은 패러디임을 감안해도 명장면이다. 39화에서 임시로 옷을 받고, 45화에서 2번째 복장으로 갈아입고 머리 모양이 기둥이 되었다.~~[[니카이도 베니마루|베니]]~~~~[[장 피에르 폴나레프|폴]]~~~~[[폴 피닉스|폴]]~~ 이후 51화에서 용사를 돕기 위해 뛰어오르나, 레미온의 기습으로 근처에 가지도 못한 채 마크당한다. 원래는 마기가 없으면 죽는 독에 당했으나, 마기가 가득한 특성 상 죽지는 않았다고... 그리고 57화에서는 마크를 뚫고 의식을 잃고 추락하는는 용사를 구한다. 시즌 2에서도 육탄전 실력은 줄지 않았고, 대검을 얻은 후에는 재빠르게 들어오는 공격을 전부 막고(21화) 적들을 홈런시키는 모습을 보인다.(35화) 36화에서는 인간을 증오하는 수인족 마법사에게 "무의미하게 수인족을 학살했던 그 인간들도, 인간들을 학살한 너도, 전부 악이지." 라고 하며, 자신들이 죽인 마족들은 생사를 둔 결투에서 죽었다고 반박한다. 그리고 나머지 일행들을 보내고 수인족 마법사와 싸운다. 싸우다가 죽을 뻔 하나, 레미온이 난입하여 죽지는 않았다. 그리고 전투 중에 무기가 한 단계 더 강해져 위기에 처한 레미온을 구한다.~~이때 대사는 "여자를 건드리면 안되지."인데... 전에는 여자라도 방해하면 용서치 않겠다며~~ 결국 56화에서 수인족 마법사에게 장치를 받아 일행에게 돌아온다. || [[파일:t0MNAOC.png]] || || 시즌3 21화 부터의 디자인 || 용사의 죽음 후[* 아직 확실하진 않은게 [[프로세르핀]]이 용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갇혀있는 얼음덩이를 보관 중이다. 그게 죽은 용사를 부활시키는려는건지 죽어가는걸 치료하는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향에 잠깐 들리고 이벨린과의 약속을 지키려 동행한다. 시즌 3에서는 이벨린과 함께 시안을 찾고 있었으나, 17화에서 다시 만난 자투스 등 무고한 생명이 가브리엘 패거리에 의해 희생된 것을 보고 분노해 패거리의 대부분을 죽인다.(21화) 이때 마기를 오라 형태로 뿜는 모습과 기둥머리가 풀린 모습을 보였다. 극이 진행됨에 따라 그의 마검이 마기를 흡수하며 하나 둘 봉인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3단계 마기가 주입되자 봉인이 풀리며 '''[[에고 소드|자아가 나타난다]].''' 근데 상태가 영(...) ~~[[섹드립]]이 넘친다~~ ~~근데 작가가 49화 작가의 말에서 검의 자아도 '''남자'''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자아가 생기고 마정석의 빛이 전부 꺼지고 자루 부분만 남아 있었으나 크로리가 마력을 주입하자 1단계 불이 올라가며 ~~검이 [[간다|나와버렷!]] 이라는 괴상망측한 소리와 함께(...)~~검날이 다시 생성되었다. 자아가 생기기 전에도 마기가 주입될때도 확실히 물리적인 파워업을 보여줬었는데 자아가 생성된 이후로 '''[[라이프 드레인|적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기능]]'''까지 생겼다.[* 이게 초록머리 마왕이 사용한 처형의 검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성격상, 이 능력은 상의를 해보자고 마검한테 말한다.] 아직 1단계 해방인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더더욱 강해질 여지가 보인다. 근데 휘두를때마다 '''앗흥(...)!''' 이라는 기묘한 소리와 함께 주인인 텐 크로리에게 [[프림 블레이드|자신은 연약하고 예민하니 살살 다뤄달라고]] 지속적으로 사기를 떨어트리고 있다(...) 그리고 재등장 했을때는 리암이라는 근육질의 리치단과 근육배틀을 벌이다가 재등장한 용사와 다시함께싸우고, 후에 4명의근육인[* 리암,라파엘,커다란 마족]과함께 불의신의 공격을 튕겨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